안녕하세요, 타임인마켓입니다!
오늘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주식 앱 중 하나인 더리치를 소개하려 합니다. 앱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노신사가 지팡이를 잡고 서있는 모습입니다. 노후 대비하라는 말이겠죠~
더리치 사용방법
먼저 어플을 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하단에 "내 자산" 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에 "+"를 누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1. 증권사 연동
2. 가상자산 거래소 연동
3. 직접 만들기
4. 배당 포트폴리오 추천
이 제시됩니다.
1. 증권사 계좌를 연동하면 자동으로 수량과 평단가가 입력되니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연동 시작하기" 가 있어 인증하고 계좌를 쉽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계좌를 연동하지 않고 수동으로 일일이 입력합니다. 대부분은 아마 연동하실 텐데 저는 매주 주말 와이프와 주식 수량, 평단가 변경 입력하는 작업이 저의 재미 중 하나라서 자동 연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수동으로 하실 분들은 "3. 직접 만들기" 를 선택하면 됩니다.
"포트폴리오 이름"을 입력하고 "통화"를 선택하면
상단에 포트폴리오 이름이 표시되고(직접만들기라는 포트폴리오 이름을 예시로 만들어봄) 아래에 "자산 추가하기" 가 있습니다.
여기서 돋보기를 클릭하여 "종목명 또는 미국기업일 경우 티커(약자)를 타이핑"하면 아래에 관련된 기업이 뜹니다. 이 중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구매 수량, 구매 가격(평단가)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됩니다. 우측 상단에 "+"를 누르면 새로운 종목을 추가할 수 있고 이미 등록한 기업의 수량과 평단가를 수정하려면 하단에 "편집"을 눌러 수정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더리치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기업 마크가 있어 시각성 좋음
위에서 테슬라 종목을 추가할 때 보이듯이 기업마크가 표시되어 알아보기가 쉽고 재미있습니다.
장점 2. 계좌 합산 용이(가족 계좌 포함)
또한 여러 증권계좌에 흩어진 자신의 계좌를 합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의 계좌도 합산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와이프 계좌와 저의 계좌를 각각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종합 자산을 관리하는데
다음과 같이 각각의 계좌 1~5 의 포트폴리오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저의 주식계좌, 와이프 계좌의 주식계좌의 각각의 수익률과 배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상단으로 가면 종합자산이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제 자산, 와이프 자산을 모두 합한 주식 수량과 평균단가를 표시해 줍니다. 같은 기업이 있을 경우 그 수량과 평단가를 가중 평균하여 계산해주죠. 이 기능이 매우 편리합니다.
장점 3. 배당정보 확인 용이
더리치의 마지막 장점은 배당에 대한 정보 확인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예상 배당금 옆의 Check 표시"를 누르면
월별로 배당캘린더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아래에는 그 달의 모든 배당기업들과 계좌의 주식 수량에 의한 배당금액을 표시해주고 배당 입금일도 표시됩니다.
그리고 "캘린더의 주황색 점을 선택"하면,
"점이 찍힌 날에 배당을 주는 기업을 표시"해주죠. 기업별로 늦게 표시되는 날이 있어서 한꺼번에 다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캘린더에 점이 안 찍혀있는 기업들은 아래에서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종목을 직접 선택하면
간단하게 현재 주가, 차트, 그리고 배당이 표시됩니다. 배당은 현재 1년동안 주는 1주당 배당금을 표시하고 현재의 배당률도 표시해 줍니다. 배당주기 밑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장기간의 배당 실적을 보여줍니다.
이전의 배당 실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증권 어플을 통해서나 네이버 정보를 통해서도 검색 가능하지만 더리치에서 자신의 계좌 내의 주식 배당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하죠~
이상 더리치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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