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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한지주 배당금 입금

by 타임인마켓 2022. 4. 8.

오늘은 신한지주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  배당금 입금 카톡은 언제나 반갑다.  

341주에서 세후 403,890원, 11주(ISA, 지금은 13주)에서 15,400원이 입금되었다. 

주당 1,400원의 배당이다.  341주는 ISA를 모를때 산 주식이라 15.4% 인 무려 7만원 정도가 떼였다ㅜ

들어온 42만원 정도에서 15만원은 와이프 삼전 사라고 송금해주고 소중한 나머지 30만원 정도는 ISA 계좌로 다시 송금했다.  이번달에 다른 주식들도 속속히 배당이 대기되어 있다. 

 

지금 삼전우는 너무 싸다.  너무 매력적이고 더 빠지면 더 좋다.  개인적으로는 6만원을 깨고 55천원 정도까지 빠져준다면 영끌해서 살텐데 말이다.  2020년 3월의 저점은 오지 않는다.  삼전우 4만원대.  그래서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수익률은 얼마든지 마이너스가 찍혀도 상관없다.  결국 그것은 기다리면 다시 플러스로 크게 돌아오고 내 계좌에 들어가는 배당금은 더 늘어날것이기 때문이다.   

 

금융주 주가 상승 없어 안좋다고 하지만 주가 상승이 여전히 안될수가 없다.  금융주의 영업이익은 계속 늘어나고 그렇지 않더라도 매년 발생하는 영업이익이 자산으로 쌓여 계속해서 자산증가가 되기 때문에 주가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싸지면 결국은 사람들이 사게 되어있다.  돈놓고 돈먹기 하는 금융주는 돈을 잘벌고 배당을 잘 주기 때문에 장투로 괜찮다.  다만 우리나라 금융주는 사람들에게 선호 주식이 아니라서 낮은 가격에 사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애초에 적금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을일 없고 6% 이상의 적금에 매년 적금이율이 조금씩 늘어나는데 팔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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