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월 배당금 내역 (61만원)

안녕하세요 타임인마켓입니다.

 

5월 배당금 입금 내역입니다.

이번달에는 미국 주식에서 $281.5, 한국 주식에서 29.3만원이 입금되어 약 61만원의 배당금(환율 1,150원 계산)이 입금되었습니다.

 

5월 배당캘린더

최근에는 환율이 너무 비싸져 월급을 달러로 많이 바꾸지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투자금 중 30% 정도만 환전하여 미국 주식을 조금씩 저가에 사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부 남아있던 예수금과 배당금을 합하여 최근에는 JEPI와 SBUX를 조금 더 샀습니다.  JPM도 배당기준일보다 5주 더 사서 35주네요.  이렇게 조금씩 수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요즘 같은 장에 무척이나 도움이 됩니다.  스타벅스가 이미 매수평단가보다 -19%까지 하락했지만 두려운 마음보다 살 돈이 없는게 아쉽네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고배당 etf인 JEPI 에 더 눈길이 가서 JEPI도 101주까지 사모았습니다~

 

한국 주식은 역시 삼성전자 우선주가 50% 이상이다 보니 하락폭이 적었습니다만 상관없이 거의 매일 1주 정도씩 사모으고 배당입금된 돈으로도 사고 했습니다.  2020년에는 월급일에 한꺼번에 다 샀었는데 그러다보니 한달동안 심심해서 매일 조금씩 사는 방법으로 변경했습니다.   요즘 같은 하락장에는 더욱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슈퍼개미 이주영님 유튜브를 보고 그런 부분에서 많이 배웁니다.   한국, 미국, 중국 합쳐서 종목수가 대략 20종목 정도인데 종목수를 10~15 종목으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매력적인 주식이 많아 집중이 어렵네요.   미국 주식은 매월 또는 분기마다 배당을 주다보니 자주 입금되는 맛에 종목 수를 줄이기가 더 어렵습니다.

 

최근에 중점적으로 추가 매수하려고 하는 종목은 JSA입니다.  JEPI, SBUX, AAPL 인데 그렇게 사모으려는 이유는 배당주, 배당성장주, 성장주 골고루 투자하기 위함입니다.  스타벅스는 최근에 주가가 많이 내려와 정말 매력적인 가격대로 보입니다.  PER를 보아도 미래 성장을 반영하면 비싸보이진 않네요.  경기 위축이든 확장기이든 저 세 종류의 밸런스만 잘 조정하면 계속하여 배당금으로 계좌가 더 성장하고 성장주의 주가 상승은 또 다른 배당성장주로 바뀌고 할 것 같습니다.   현금이 지금 20% 정도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차피 직장인이기 때문에 1년치 월급에서 투자금을 모으면 그 정도는 살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1년 정도는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영향으로 안좋다는 전망을 많이 하던데 제 생각에는 장기투자하기에는 지금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주한주 사모으다 보면 자연히 계좌도 늘어나고 배당률도 점점 올라가겠죠.